【여론조사】 공천 후보자 자격시험…적절 57.4%, 부적절 32.3%TBS-한사연 6월 3주차 공동조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공천 후보자 자격시험 추진’에 대해 응답자 과반 이상(57.4%)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 “부적절” 의견은 32.3%였다.
거의 전 응답층에서 “적절” 의견이 높은 가운데 특히, 남성(63.1%), 40대(64.0%)∙20대(61.7%), 대전/세종/충청(64.0%), 학생(67.8%)∙블루칼라층(66.1%), 중도성향층(62.4%),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63.0%), 국민의힘 지지층(63.0%)에서 높았다.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6월 18, 19일 이틀 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2021년 5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 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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