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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자연치유 원리 – 암세포 살펴보기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 기사입력 2021/07/07 [10:19]

【건강칼럼】 자연치유 원리 – 암세포 살펴보기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 입력 : 2021/07/07 [10:19]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병원에서도 더 이상 해줄 것이 없다는 말을 듣고 호스피스를 생각해야 하는 말기 암 환자들의 입장….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려야 할까요?

 

저 역시도 병원에서 항암조차 이제 의미가 없다고 그저 잘 먹고 잘 쉬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치유를 통해 말기 암을 극복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인지 과학적 근거를 함께 알아보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간힐리언스에서 말씀드리는 자연치유는 무 조건적인 병원 치료 거부가 아닙니다.

 

비교적 초기에 암을 발견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치유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4기 말기 암의 경우 온몸 곳곳에 전이되어 있는 환경이라고 가정해야 합니다.

 

이 경우 암세포 자체도 초기보다 매우 영악하게 변해있습니다.

 

항암치료 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성도 금방금방 생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죠.

 

한 번의 시술마다 환자 컨디션이 하늘과 바닥을 오가기도 합니다.

 

우리 세포는 핵(DNA), 미토콘드리아 외 여러 가지 구성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고장 나고, 핵에도 유전자 돌연변이가 생기게 된 것인데요.

 

 

 

사이프리드 박사는 암이 대사성 질환이라는 주장을 펼친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입니다.

 

2012년에 책과 더불어 연구 논문을 발표했는데요. 실제로 오늘날 우리는 암을 단순한 유전자 돌연변이 질환이 아닌 아주 복잡한 대사 질환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 2015년 연구를 진행하며 발표한 논문 중 하나는 암세포의 핵을 바꿔서 분열을 확인하는 흥미로운 연구에 관한 내용입니다. 정상세포 안의 정상 세포핵을 제거하고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암세포 핵을 넣고서 분열을 시켜보니 정상세포로 분열된 반면에 암세포에는 정상 핵으로 바꿔 넣어도 암세포로 분열을 하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고장 난 세포에는 핵이 정상적이라 해도 암세포로 분열을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정상 DNA도 돌연변이 DNA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영악하고 화학 항암제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암세포가 온몸에 퍼져 있는 말기 상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포 대사 과정에서 암세포를 자연스럽게 굶기면서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시켜 정상적인 세포로 분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DNA 돌연변이가 일어난 세포들이 우리 몸 곳곳에 숨어있다 하더라도 미토콘드리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킨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적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이죠.

 

이 기적은 아주 구체적인 노력과 더불어 멘탈적인 부분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암세포를 직접 잡아서 모두 없앤다는 생각이 아닌 정상적인 면역력과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정상세포의 분열을 유도하는 것이 곧 자연치유의 핵심이 됩니다. 지금 치유에 앞서 기로에 서 계신다면 더 보기 아래란의 전자책 무료편집본부터 참고하셔서 앞으로의 자연치유 방향을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간힐리언스 ☎ 010 – 6569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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