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NBS 8월 2주 전국지표조사 결과8월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 대상 조사□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23%, 윤석열 19%, 이낙연 12% 순 → 8월 1주 대비, ‘이재명’ 지사(28%→23%)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22%→19%) 소폭 하락, 반면 ‘이낙연’ 전 대표(10%→12%) 소폭 상승
□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41% > 윤석열 33% → 8월 1주(이재명’ 42% vs 윤석열 35%)와 큰 차이 없음 ◦ 이낙연 35%, 윤석열 33% → 8월 1주 대비 ‘윤석열’ 전 검찰총장(37%→33%) 다소 하락
□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 5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44% → 계속 지지 비율은 이재명 66%, 윤석열 65%, 이낙연 57%, 홍준표 44% → 지난 6월 5주와 비교하여, ‘계속 지지할 것’ 응답 다소 높아져(50%→55%)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43%, 부정적 52% → 8월 1주와 비교하여, 긍정평가 유사한 수준
□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5%, 태도유보 26%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53% > 부정적 평가 45% → 긍정적 평가 지난 6월 3주차 이후 지속 하락하여 NBS 조사이래, 최저 수준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80% > 심각하지 않다 19% →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 되며, ‘심각하다’는 응답이 7월 4주 이후 80%대 유지
□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감 ◦ 불편하다 81% > 불편하지 않다 18%
□ 광역단체장의 대선 당내 경선 출마시 현직 사퇴 여부 ◦ 사퇴해야 한다 56% >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35%
■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23%, 윤석열 19%, 이낙연 12% 등의 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보면, ‘이재명’ 지사 23%, ‘윤석열’ 전 검찰총장 19%, ‘이낙연’ 전 대표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8월 1주 대비 ‘이재명’ 지사(28%→23%)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22%→19%) 모두 소폭 하락한 반면, ‘이낙연’ 전 대표(10%→12%)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325)에서는 ‘이재명’ 지사 48%, ‘이낙연’ 전 대표 29%의 지지의사를 밝혔다.
– 국민의힘 지지층(n=298)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 ‘홍준표’ 의원이 1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7%의 지지를 받고 있다.
■ 대선 가상대결 : 이재명 vs 윤석열 ▶ 이재명 41% > 윤석열 33%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상대결 시, ‘이재명’ 지사가 41%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33%보다 높게 나타났다.
8월 1주(이재명’ 42% vs 윤석열 35%)와 큰 차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 대선 가상대결 : 이낙연 vs 윤석열 ▶ 이낙연 35%, 윤석열 33%
한편 ‘이낙연’ 전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 물어본 결과 ‘이낙연’ 전 대표 35%, ‘윤석열’ 전 검찰총장 33%로 나타났다.
8월 1주 대비 ‘윤석열’ 전 검찰총장(37%→33%)은 다소 하락했다.
■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5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44%
◦ 계속 지지 비율은 이재명 66%, 윤석열 65%, 이낙연 57%, 홍준표 44% 순이었다.
차기 대선 지지 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n=743)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5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44%였다.
지난 6월 5주와 비교하여,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다소 높아(50%→55%)졌다.
–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n=228) 66%, 윤석열(n=191) 65%, 이낙연(n=120) 57%, 홍준표(n=51) 44%가 계속 지지를 밝혔다.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5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43%,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52%로 집계됐다.
8월 1주와 비교, 긍정평가는 유사한 수준이다.
■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5%, 태도유보 26%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53% > 부정적 평가 45%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53%로,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45%)보다 높았다.
긍정적 평가는 지난 6월 3주 차 이후 지속 하락해 NBS 조사 이래, 최저 수준이다.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80% > 심각하지 않다 19%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80%로, ‘심각하지 않다’(전혀+심각하지 않음)는 인식(19%)보다 매우 높았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며, ‘심각하다’는 응답이 7월 4주 이후 80%대를 유지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감 ▶ 불편하다 81% > 불편하지 않다 18%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불편하다’(매우+다소)는 인식이 81%로 ‘불편하지 않다’(전혀+별로)는 인식 18%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 광역단체장의 대선 당내 경선 출마시 현직 사퇴 여부 ▶사퇴해야 한다 56% >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35%
현직 시도지사가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에 참여할 때, 현직 사퇴 여부에 대해서는 ‘사퇴해야 한다’가 56%로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35%보다 높게 나타났다.
– 이재명 지사(n=228) 지지층은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가 67%로 ‘사퇴해야 한다’(28%) 보다 높았다.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8월 2주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8월 9일~11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로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2021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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