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롯데 지역공헌사업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개소식 참석서의원, ‘계층격차 감소와 아동,여성 보편적·적극적 복지 실현해야’[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국민의 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26일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산 길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 지역공헌사업 아동센터인 ‘mom편한 꿈다락’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mom편한 꿈다락’은 롯데가 방과후 아동 관리 시스템 및 환경 개선을 위해 구세군과 협업하여 2017년부터 전국에 총 68개소를 개관,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이다. 롯데가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2013년에 개설한 사회 공헌 브랜드 ‘mom편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달 광주, 울산, 제주 등에 12개소가 신규 설치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길지역아동센터는 주로 기초수급자, 차상위, 다문화, 장애인가정, 모자 및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 취약 계층 아동 돌봄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꿈다락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되었다. 서의원은 이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서 “울산 인구 감소와 더불어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요즘, 아동과 여성에 대한 보편적 복지 확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될 과제이며, 지속가능한 울산발전을 위하여 계층 간 격차를 줄이고, 여성과 아동의 보편적이고 적극적 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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