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NBS 전국지표조사 11월 2주 결과◦ 11월 8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39%, 이재명 32%, 심상정 5%, 안철수 5%, 태도유보 17% ☞ 지난 11월 1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 다소 벌어짐(5%p → 7%p) ◎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0%, 이재명 37%, 안철수 1% 등의 순 ◎ 대선후보 지지 강도 계속 지지할 것이다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3% ◎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 할 것’ 적극적 투표층 78% ◎ 대통령선거 인식 국정 안정론 38% < 정권 심판론 51% ☞ 11월 1주 조사 대비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의 격차 다소 줄어듦(20%p → 13%p) ◎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7% ☞ 11월 1주와 긍정적 평가 동일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17% ◎ 경제 분야 능력 평가 이재명 36%, 윤석열 25%, 안철수 7%, 심상정 3% 등의 순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65% > 부정적 평가 34% ☞ 긍정적 평가는 지난 10월 4주 조사와 비슷함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심각하다 58% > 심각하지 않다 41% ☞ 10월 4주 조사 대비 ‘심각하다’는 인식은 8%p 높아짐
■1. 대선후보 지지도 ▶ 윤석열 39%, 이재명 32%, 심상정 5%, 안철수 5%, 태도유보 17% - 내년 대통령선거가 4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9%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2%보다 7%p 우세하며, 그 외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각각 5% 지지율을 보임.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 지난 11월 1주 조사 대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격차는 다소 벌어짐. (5%p → 7%p) -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로 나타남.
■2. 대선 당선 전망 ▶ 윤석열 40%, 이재명 37%, 안철수 1% 등의 순 -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7%, ‘국민의당 안철수’ 1%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0%)
■3. 경제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6%, 윤석열 25%, 안철수 7%, 심상정 3% 등의 순 - 경제 정책을 가장 잘 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6%, ‘국민의힘 윤석열’ 25%, ‘국민의당 안철수’ 7%, ‘정의당 심상정’ 3%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26%)
■4.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33% - 차기대선 지지후보가 있는 응답자에게(n=834) 대선 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65%,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33%임. - 후보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n=325) 지지층의 73%, 국민의힘 윤석열(n=387) 지지층의 71%, 정의당 심상정(n=53) 지지층의 30%, 국민의당 안철수(n=51) 지지층의 24%는 계속 지지를 밝힘.
■5.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 할 것’ 적극적 투표층 78% - 내년 3월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투표 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78%이며,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는 소극적 투표층은 17%임. 반면, 비투표 의향층은 5%(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 +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로 나타남. - 지지 후보별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층의 8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8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함.
■6.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38% < 정권 심판론 51% -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38%,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51%로 나타남. ☞ 지난 6월 4주 조사 이후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음. ☞ 11월 1주 조사 대비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의 격차 다소 줄어듦. (20%p → 13%p)
■7.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39%, 부정적 평가 57%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는 39%,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는 57%임. ☞ 11월 1주와 긍정적 평가 동일함.
■8.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태도유보 17% -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6% 등의 순으로 나타남.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 17%)
■9.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긍정적 평가 65% > 부정적 평가 34%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5%로,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34%)보다 높음. ☞ 긍정적 평가는 지난 10월 4주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보임.
■10.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심각하다 58% > 심각하지 않다 41% -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매우+심각함)는 인식이 58%, ‘심각하지 않다’(전혀+심각하지 않음)는 인식 41%임. ☞ 10월 4주 조사 대비 ‘심각하다’는 인식은 8%p 높아짐.
이번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11월 2주 차 정기 전국지표조사는 자체 조사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100%로,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로 피조사자를 추출 조사했다. 조사는 응답률 32.5%(총 3,104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9명 응답 완료), 접촉률 24.2%, 표준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http://nbsurvey.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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