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곽난영) 6일, 2022년 노사 신년회 가져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와 시흥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곽난영, 이하 공사 노조)은 지난 6일, 2022년 노사 신년회를 가졌다.

 사장 및 임원, 노조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하여 노사 상호간 소통과 협력 증진을 위한 향후 계획과 방향을 논의하였다. 공사 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곽난영 위원장은 늘어나는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20‧30대 젊은 층의 간부를 선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의 의지를 보였다.

 정동선 사장은 “임인년(壬寅年) 새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노사가 하나 되는 마음으로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어떠한 어려움과 마주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며 “올해도 함께 Win-Win 하는 한해를 보내자.”고 하였다.

곽난영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 지쳐있었지만, 새해에 모든 직원들이 검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노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