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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암 환자 단백질 섭취 시 주의사항

골든타임즈 | 기사입력 2022/01/09 [22:00]

【건강칼럼】 간암 환자 단백질 섭취 시 주의사항

골든타임즈 | 입력 : 2022/01/09 [22:00]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키고 지단백 합성을 통해 지방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알부민 수치와도 연관이 깊은데요. 알부민의 정상 수치는 약 3.7에서 4.9 사이입니다.

3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복수 유발률이 월등히 높아지고 영양흡수에 장애가 생깁니다.

 

알부민은 단백질 중에서도 아미노산류로 보충이 됩니다. 간암 환자 입장에서는 소화 흡수가 용이한 방법으로 아미노산을 섭취해주면서 혈액 관리와 장 기능의 관리 역시 병행되어야 근본적인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무작정 단백질 섭취를 늘리거나, 잘못된 식이요법으로 간을 더 피로하게 하고 알부민 수치를 더 떨어뜨리는 경우를 겪으시곤 합니다.

 

우리 간에서는 하루 약 50g의 단백질이 합성됩니다. 알부민은 하루 약 12g 정도가 만들어지는데 수치상 하루 총 단백질의 1/4에 해당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암 유발 가능성을 높이는 데 관여한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인간의 경우에 육식동물보다 장이 3배나 길고, 간 기능이 저하되고 간경변이 진행된 환자일수록 암모니아 제거 능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암모니아, 요산 등의 독소로부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알부민은 오직 간에서만 생성되기 때문에 이때는 간과 장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무리한 단백질 섭취는 간뿐만 아니라 건강한 장 환경을 구성하는 과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동물성 단백질 및 지방은 담즙산이 2차, 3차 분비되게 만들고 이는 대장 세포의 비정상적 증식에 관여합니다. 당장 간 기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 시키기 때문에 치유에 집중해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 피로가 더해질 수밖에 없겠죠.

 

결론적으로 우리에게는 치유를 위해 단백질이 꼭 필요하지만,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면 꼭 붉은 육류, 동물성 단백질 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육을 끊임없이 사용하면 피로가 쌓이고 염증이 생기는 것은 우리 소화기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점검하지 않고서 간에 좋은 약, 장에 좋은 것들을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을뿐더러, 근본적인 원인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더 큰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간은 간문맥을 통해 건강한 혈액 공급과 양질의 영양소를 제공받습니다. 반대로 장관리에 실패한다면 장내 독소와 암모니아 가스 등도 고스란히 간을 공격하게 됩니다. 장내 유익균을 확보하고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첫 번째 핵심은 식단관리입니다.

 

한 번에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들은 재분비 과정을 거쳐 2차 3차 담즙을 사용하게 됩니다.

 

2차로 생성된 담즙은 1차 담즙에 비해 지용성을 더 띠게 됩니다. 담즙산은 대장 점막 세포를 파괴하기도 하고, 세포 내의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연구사례가 이미 존재하듯 치유에 집중하는 우리 환자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담즙분비는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 010 – 6569 -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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