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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윤석열 후보는 처가의 부동산 차명투기 실체를 밝혀라

윤석열 후보 처가 부동산 차명투기는 온 가족이 동원된 조직적 범죄

| 기사입력 2022/02/24 [06:55]

【성명서】 윤석열 후보는 처가의 부동산 차명투기 실체를 밝혀라

윤석열 후보 처가 부동산 차명투기는 온 가족이 동원된 조직적 범죄

| 입력 : 2022/02/24 [06:55]

우리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이하 더원협)은 윤석열 후보에게 장모 최씨와 부인 김건희씨가 공모한 부동산 차명투기 실체에 대해 국민 앞에 한점의혹 없이 밝힐 것을 요구한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모씨의 부동산 차명투기 정황이 드러났다. 부동산 차명투기는 중대한 범죄이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씨와 부인 김건씨가 주도한 이번 부동산 차명투기에는 사문서 위조, 부동산 실명법 위반. 특혜성 대출 등 동원 가능한 지저분한 방식들이 모두 동원되었다.


이번에 드러난 부동산 차명투기를 보면서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씨가 총감독을 하고,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주연을 맡고, 여기에 장모 최씨의 자녀 4남매와 그들의 지인들이 조연으로 출연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씨와 그 가족은 부동산 차명투기 사건 등을 보면 ‘가족사기조작단’수준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히려 최씨가 사기를 당해 오히려 큰 손해를 봤다. 터무니없는 거짓 의혹”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최씨가 무슨 사기를 어떻게 당하고 어떠한 피해를 봤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진실을 밝힐 책임은 윤석열 후보에게 있다. 윤석열 후보가 응답해야 한다.


고위 검사 사위인 윤석열 후보가 처가의 부동산 가족범죄를 비호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윤석열 후보 장모 최씨가 고위 검사 사위 윤석열 후보의 지위를 등에 업고 대범한 부동산 투기범죄행각에 나선 것인지는 아닌지를 밝혀라.


 


2022. 02. 22(화)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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