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디자인담은’의 포토존 현수막,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도시락, 후원자들의 나눔으로 준비한 감사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거모어린이집, 이튼어린이집, 칼비테어린이집, 세종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율동을 보이며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여 보다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순자(가명, 77세) 어르신은 “아이들이 우리들을 위해 직접 만든 꽃을 달아주니 너무 행복하네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경 관장은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반갑다”며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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