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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안양교도소 꼼수 이전 계획 반대 의견 전달 및 MOU 연기 요구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음경택·강익수 안양시의원, 법무부 차관 등 면담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8/18 [02:56]

법무부에 안양교도소 꼼수 이전 계획 반대 의견 전달 및 MOU 연기 요구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음경택·강익수 안양시의원, 법무부 차관 등 면담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2/08/18 [02:56]

▲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음경택·강익수 안양시의원, 법무부 면담 모습




“교도소는 이전하지만, 구치소는 남겨 고층으로 재건축을 하겠다”는 안양교도소의 꼼수 이전 계획을 반대하는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과 음경택·강익수 안양시의원 등 5명은 16일 오후 늦게 법무부를 방문해 이노공 법무부 차관 등을 면담하고 안양교도소의 꼼수 이전 계획 재검토와 MOU 체결의 연기 등을 요구했다.


심 전 부의장 등은 이날 법무부 구내에서 교정정책단장 등 실무자들과의 면담에 이어 이노공 차관과 권순정 기조실장 등 고위 담당자들과 잇따른 면담을 통해 안양교도소 꼼수 이전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거부감을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심 전 부의장 등은 “교도소는 이전하지만, 구치소는 남겨 고층으로 재건축을 하겠다는 계획이 시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오는 18일 예정하고 있는 안양시와 법무부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연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심 전 부의장 등은 또 “윤석열 대통령도 안양교도소 이전을 공약한 바 있는데 취임 초부터 공약 파기가 나타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법무부의 꼼수 이전 계획을 철회 내지는 유보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해 법무부 이노공 차관은 안양교도소 이전 및 구치소 존치라는 계획을 언급하면서 심 전 부의장 등이 지적한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고 발언을 해 법무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견해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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