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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암 세포를 성장시키는 ‘이것’: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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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암 세포를 성장시키는 ‘이것’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2/08/28 [04:57]

【건강칼럼】 간암 세포를 성장시키는 ‘이것’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2/08/28 [04:57]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인슐린 조절에 장애가 생기고, 당뇨가 동반된 간암 환자는 간암 증식이 촉진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간, 근육에 저장해주는 호르몬인데요.

연구 결과 인슐린이 암세포 당 대사 효소를 조절하는 방식이 정상세포와 다른 것을 밝혀냈습니다.

 

정상적인 간세포에서는 인슐린이 피루브산 탈수소효소를 활성화하지만, 암세포는 오히려 효소 활성이 저하된 것입니다.

인슐린은 곧 혈당조절의 지표입니다. 그래서 당뇨는 꼭 관리해나가야 하는데요. 정제된 쌀, 하얀 밀가루, 각종 가공식품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켰다가 다시 떨어지게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고 췌장과 간은 혹사당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들에 비해 인슐린 수용체가 훨씬 많습니다. 인슐린 수용체가 많아야 당분들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간 기능도 저하된 환우들의 경우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량이 제한되어 있을 수밖에 없어서, 최소한의 음식 섭취로 최대한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예를 들어 정제된 백미 대신 현미를 활용하는 이유입니다.

 

현미를 섭취하실 때 소화불량 문제로 고민이시라면 잔류농약, 미량의 중금속 문제 등은 충분한 전처리 과정과 조리과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만 분해가 쉽게 되는 음식을 선택하기보다 자연식품, 유동식 형태의 효소를 활용하여 소화기관이 편할 수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혈액은 우리 몸속 구석구석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효율을 가졌습니다. 당이 높은 상태가 반복되면 혈관에 찌꺼기, 당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혈액순환 저하는 곧 체온저하를 일으킵니다. 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은 세포 활동성의 저하와도 같은 의미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어렵다면 림프순환, 온열요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복사열로 체온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바꿔나가야만 인슐린 조절뿐만 아니라 간과 장의 건강을 회복해나갈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0106569-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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