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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성 뱃놀이 축제 ˝人山人海˝ … 8만7천명 찾아!: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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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성 뱃놀이 축제 "人山人海" … 8만7천명 찾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축제 열려

최윤형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14:32]

【포토뉴스】 화성 뱃놀이 축제 "人山人海" … 8만7천명 찾아!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축제 열려

최윤형 기자 | 입력 : 2022/09/19 [14:32]

 

 전곡항 화성뱃놀이축제장과 제부도를 오가는 요트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이번 뱃놀이 축제에 8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람선과 요트, 보트, 해적선까지 49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요트와 케이블카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천해유람단’은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매 저녁마다 열린 야간 공연은 드론과 공중곡예, 레이저 쇼까지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공연들로 밤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제부도까지 넓어진 행사장과 코로나19라는 부담을 평택 해경,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들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덜어주면서 안전한 축제를 가능케 했다.

또한 축제장의 활기를 더한 ‘주민 버스킹’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에 총 300여 명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보다 특화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잇는 서해랑 케이블카, 화성뱃놀이축제에서는 요트와 케이블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천해유람단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화성뱃놀이축제 최우수 공연단

 

▲ 화성뱃놀이축제 밤하늘에 펼쳐진 공중곡예공연

 

▲ 화성뱃놀이 축제장 진입로에 설치된 100m길이의 미디어로드.

 

▲ 화성뱃놀이축제 독살물고기잡기에 빠진 아이들.

 

▲ 화성뱃놀이축제장에 마련된 피크닉존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 화성뱃놀이축제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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