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제10회 노동인권업페스티벌 개최‘아치의 노래, 정태춘’ 무료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정태춘 노래부르기 행사 계획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는 해마다 노동인권업페스티벌로 비정규직,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을 위한 부스행사, 영화제, 연극제, 원탁 토론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2022년에는 열악한 노동자·서민들과 함께 노래하여 온 가수 정태춘을 다큐영화로 제작한 ‘아치의 노래, 정태춘’ 무료 상영 및 체험부스행사, 고영재 감독을 초대하여 감독과의 대화, 5~6개팀을 선발하여 정태춘 노래 부르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정태춘 노래 부르기에서는 이마트 시화점 폐점 반대투쟁을 하고 있는 성담유통시화이마트지회 격려의 자리도 겸할 계획이다.
비정규직,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비롯한 많은 시흥시민들이 ‘아치의 노래, 정태춘’ 관람과 정태춘 노래 부르기 행사 참여로 감동과 울림있는 가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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