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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김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6:08]

[제네시스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김정아 기자 | 입력 : 2022/10/04 [16:08]

▲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2 시즌 19번째 대회…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제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22 시즌 19번째 대회다.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 7,438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규모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주최사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했고 2016년부터는 KPGA 코리안투어의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를 후원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KPGA와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 10명에게 총 3억 원의 보너스 지급, 1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마케팅을 통해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영감을 주는 여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부터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들이 착용하게 될 캐디빕에 ‘GENESIS POINT’라는 글자를 새겨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우승자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획득…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 향방 가를 최대 분수령” :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30%의 비율로 제네시스 포인트가 배분되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다. 본 대회 우승자는 1,300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현재 4,553.70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서요섭(26.DB손해보험)과 3,437.41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0위인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과 격차는 1,116.29포인트에 불과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종료 후 시즌 잔여 대회는 2개뿐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2022년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투어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 바라는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특전’” :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대부분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꼽는다. 최다 상금 규모이기도 하지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의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우승상금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가 제공된다. 또한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PGA투어 ‘더 CJ컵’의 참가 자격도 얻을 수 있어 선수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 대회 2연패 도전” : 2021년 대회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한 이재경(22.CJ온스타일)이 본 대회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올 시즌 이재경은 13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6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이재경은 “최근 부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서서히 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만큼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목표는 당연히 타이틀 방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한다면 골프 인생에 있어 큰 영광이자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성과가 될 듯”이라는 출사표를 밝혔다.

2019년 투어에 데뷔한 이재경은 2019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통산 2승을 쌓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었던 2020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는 공동 30위를 기록했다. 이재경이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대회 사상 최초로 2연패 및 2회 우승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김승혁, 이태희, 김태훈 등 ‘역대 챔피언’들도 2회 우승 향해 출격” :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역대 우승자는 총 5명이다. 이 중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을 포함해 2017년 대회 우승자 김승혁(36.금강주택), 2018년 대회 우승자 이태희(38.OK저축은행), 2020년 대회 우승자 김태훈(37.비즈플레이)까지 역대 우승자 4명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2회 우승을 향해 출격한다. 2019년 대회 우승자 임성재(24.CJ대한통운)는 불참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역대 우승자들이 본 대회서 써낸 주요 기록을 살펴보면 2017년 대회 우승자인 김승혁이 1라운드부터 마지막 날까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하며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저타수 및 최다언더파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김승혁은 당시 공동 2위 그룹에 8타 차로 우승하며 역대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김승혁은 2017년 대회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유일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고령 우승자는 2020년 당시 35세 26일의 나이로 우승한 김태훈, 최연소 우승자는 지난해 대회서 21세 10개월 3일의 나이로 우승한 이재경이다.

“’US 어댑티브 오픈’ 챔피언 이승민,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출전… 통산 4번째 컷통과 도전” :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우승한 이승민(25.하나금융그룹)이 추천 선수로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본 대회는 이승민의 22번째 KPGA 코리안투어 출전이자 2022 시즌 8번째 대회 참가다. 이승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서게 된다.

이승민은 “드디어 대한민국 최고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돼 설렌다”며 “언젠가는 꼭 뛰고 싶었던 무대였다. 최선을 다해 내가 갖고 있는 실력 모두를 발휘하겠다.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민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컷통과하면 국내 대회 3번째 및 통산 4번째로 컷통과에 성공한다. 이승민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9년 차이나투어 ‘선저우 페닌슐라 오픈’,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컷통과했다. 한편 이승민의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62위다. 2022 시즌 최고 성적은 ‘SK텔레콤 오픈’의 공동 62위다.

“키노시타 료스케, 히사츠네 료 등 일본투어 상금랭킹 상위 선수 출전” : 키노시타 료스케(31), 히사츠네 료(20) 등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에 모습을 보인다. 두 선수 모두 세계랭킹 300위 이내 카테고리로 참가 자격을 얻었다. 먼저 키노시타 료스케는 일본투어에서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만 2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 시즌은 13개 대회에 출전해 TOP10에 5회 진입했다. 지난 9월 일본 코마CC에서 열린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공동 9위를 적어낸 바 있다. 현재 일본투어 상금랭킹 20위에 위치하고 있다.

히사츠네 료는 지난해 일본투어에 데뷔한 ‘투어 2년차’다. 올해 일본투어 1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총 6회 진입하며 일본투어 상금랭킹 14위를 달리고 있다. 키노시타 료스케와 히사츠네 료 모두 국내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이다.

“출전 선수들의 위상을 확고히 하려는 섬세한 배려” :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섬세한 배려로 선수들을 위한 대회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출전 선수 전원에게 숙소를 지원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킹 선수와 역대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차량도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우승자 트로피 외 우승 선수의 캐디에게도 캐디 트로피를 함께 전달한다. 대회장 내에도 최상의 연습 환경을 구축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7번홀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제네시스 GV70, 캐디에게는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부상으로 제공” : 우승자 캐디를 위한 캐디 트로피 외에도 캐디를 위한 홀인원 부상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17번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제네시스 GV70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또한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의 캐디에게도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2022 시즌 현재까지 본 대회 포함 총 6개 대회서 홀인원 후원을 진행하며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3년만의 갤러리 입장… 진정한 골프 팬을 위한 경기 관람 문화 선도에 앞장” :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전석 유료화로 운영된다. 이는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진정한 골프 팬을 위한 경기 관람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차량 전시, 포토존, 스윙 분석 부스와 미쉐린 식음 부스까지 대회 관람 외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2017년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8년 약 3만 1천명의 갤러리가 찾아 역대 최초 KPGA 코리안투어 갤러리 3만 명 입장이라는 역사를 써냈다. 2019년 대회서는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약 3만 8천 명의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방문했다. 이는 역대 KPGA 코리안투어 단일 대회 최다 갤러리 방문 기록이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됐지만 3년만에 유관중 대회로 돌아오며 다시 한 번 갤러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 입장권은 ‘그라운드 입장권’과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두 가지” : ‘제네시스 챔피언십’ 입장권은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은 두 종류로 ‘그라운드 입장권’과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중 선택 가능하다. 먼저 그라운드 입장권의 일일권 가격은 1만 원으로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입장 가능한 전일권 가격은 5만 원이다. 전일권 구매 갤러리에게는 대회 공식 모자를 증정한다. 인천 시민은 대회장 매표소에서 인천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제시할 시 그라운드 입장권 일일권 가격에 한해 30%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은 푸짐한 혜택과 특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의 일일권 가격은 15만 원으로 각 라운드 별 80장 한정 판매된다.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을 구매한 갤러리는 ‘제네시스 스위트’를 이용할 수 있다. 18번홀 그린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위트는 갤러리에게 전용 디저트와 뷔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상급 관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대회 공식 모자와 우산, 대회장 내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오너러리 옵저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오너러리 옵저버는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 구매 고객 중 라운드 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팀(6명)이 코스 안에서 선수들을 따라가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너러리 옵저버 추첨은 매 라운드 오전 제네시스 스위트 내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는 이번 달 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질리슨빌의 콩가리GC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더 CJ컵’ 참가 선수도 정해진다. KPGA 코리안투어에 배정된 ‘더 CJ컵’ 출전 티켓은 총 5장이다. 지난 6월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신상훈(24.PXG)이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 지었다. 나머지 4장의 티켓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와 본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상위 3명에게 돌아간다.

[제네시스 포인트 및 2022 시즌 관전 포인트]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요섭, 본 대회서 시즌 3승 성공하며 ‘제네시스 대상’ 경쟁서 우위 선점할까?” : ‘DGB금융그룹’ 오픈’ 종료 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오른 서요섭(26.DB손해보험)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후에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서요섭은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25위에 자리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8위까지 순위가 상승한 서요섭은 바로 다음 대회인 ‘LX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이후 ‘제38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공동 14위로 267.80포인트, ‘DGB금융그룹 오픈’에서 8위로 310포인트를 획득해 4,243.70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7위로 310포인트를 쌓은 서요섭은 총 4,553.70포인트로 2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서는 경쟁자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먼저 서요섭에 428.73포인트 뒤져 있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 배용준(22.CJ온스타일)도 492.07포인트 차로 서요섭을 뒤 쫓고 있다.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2위에게는 780포인트, 3위에게는 767포인트가 주어진다. 김민규와 배용준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시 서요섭을 포함한 다른 선수의 성적과 관계없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 김비오(32.호반건설),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이준석(34.우리금융그룹)도 서요섭에 각각 538.7포인트, 737.92포인트밖에 격차가 나지 않아 ‘제네시스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충분히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존재한다.

서요섭에게는 지난주 결과가 뼈아프다. 서요섭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시즌 3승을 눈 앞에 뒀으나 최종일 우승 경쟁을 하던 중 17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가 나와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서요섭은 “우승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특별히 잘 안되고 있는 점이 없다. 오히려 2개 대회 연속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며 “올해 목표인 ‘제네시스 대상’을 위해서는 이번 대회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을 거둬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2016년 투어에 입성한 서요섭은 2019년 1승, 지난해와 올해 2승씩 거두며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본 대회 우승 시 생애 최초로 시즌 3승을 이뤄낸다. 가장 최근 투어에서 시즌 3승을 적어낸 선수는 약 4년 전인 2018년 3승을 한 박상현(39.동아제약)이다. 한편 서요섭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총 4회 출전했다. 2018년 대회부터 2021년 대회까지 나섰으며 공동 25위를 기록한 2021년 대회를 제외하고 매 해 컷탈락했다.

“김민규, 부상 털어내고 ‘제네시스 챔피언십’ 통해 복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다시 꿰찰까?” : 김민규가 부상을 털어내고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민규는 지난 8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개막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한 뒤 회복에 전념해왔다. 하반기 2번째 대회였던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부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6개 대회에 불참했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 후 8개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했던 김민규는 그 사이 시즌 2승을 거둔 서요섭(26.DB손해보험)에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내주고야 말았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인 김민규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요섭의 포인트 차는 428.73포인트에 불과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 2위에게는 780포인트, 3위에게는 767포인트가 주어진다. 김민규가 본 대회서 우승할 시 다른 선수의 순위와 상관없이 다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김민규는 “여러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로서 부상이 완치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3개 대회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 매 시즌 ‘제네시스 대상’은 최종전에서 나왔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민규, 본 대회서 단독 5위 이상 기록 시 투어 사상 최초 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 우승 시 투어 사상 최초 한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 : 현재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는 724,902,365원을 벌어들인 김민규다. 김민규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 이후 10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총상금 15억 원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우승자는 3억 원, 2위는 1억 5천만 원, 3위는 9천만 원, 4위는 7천 2백만 원, 5위는 6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김민규의 한 시즌 상금 8억 원 돌파까지 남은 상금 액수는 57,097,365원이다. 그렇기에 김민규가 본 대회서 단독 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역대 최초로 한 시즌 상금 8억 원, 우승시에는 역대 최초로 한 시즌 상금 1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다.

“김비오, ‘시즌 3승’과 함께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도전” : 올 시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도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이후 첫 시즌 3승을 노린다. 통산 9승(국내 8승, 아시안투어 1승)을 기록 중인 김비오는 2012년, 2019년, 2022년까지 3차례 시즌 2승을 거뒀다. 김비오는 현재 675,555,588원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비오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몇 가지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다. 김비오가 본 대회서 우승 시 다른 선수의 성적과 관계없이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선다. 또한 김비오가 준우승을 하고 김민규가 우승만 하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의 순위의 관계없이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가 된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이형준,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형준은 “군 전역 후 생각보다 우승이 빨리 찾아왔지만 지난주 대회만큼 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다승을 이뤄낸 시즌이 없다. 그렇기에 이번 대회 우승에 욕심이 나긴 한다. 들뜨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한 번 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가을 사나이’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준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전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22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4위였으나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후 제네시스 포인트 10위(3,437.41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4위(430,105,767원)까지 해당 부문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2012년 투어에 데뷔한 이형준은 통산 6승을 쌓고 있다.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2015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2016년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017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C 전북오픈’, 2019년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올 시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6승 중 4승을 가을에 달성해 ‘가을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2018년에는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장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이번 시즌 13번째 대회인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14번째 대회인 ‘LX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요섭이다.

“19번째 대회서 시즌 3번째 다승자 탄생할까?” :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올 시즌 다승자인 서요섭과 김비오를 포함해 시즌 1승씩 기록하고 있는 박상현, 장희민(20.지벤트), 박은신(32.하나금융그룹), 양지호(33), 이준석, 김민규, 황중곤(30.우리금융그룹), 배용준, 신용구(31.봄소와), 최진호(38.코웰), 문도엽(31.DB손해보험), 이형준까지 시즌 우승자 14명이 나선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히가 카즈키(27.일본)와 콘페리투어 큐스쿨에 응시 중인 신상훈(24.PXG)은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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