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공동주택 활성화 기초 연구회’는 지난 11월 3일 공동주택관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대전시 서구청과 유성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장 및 관리사무소장과의 두 차례의 간담회에 이어 타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공동주택관리 우수지역인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를 직접 방문하여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안전 지원사업 등 공동주택관리 선진화 방안을 위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연구회 대표의원은 “동구 관내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우수사례 현장인 대전시를 방문하게 되었고, 제도와 현실 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동구 주민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활성화 기초연구회’는 김종호, 오수연 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공동주택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