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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 행감 종합감사에서 '김동연 지사 노동공약에서 공공기관 노동자 배제' 질타

경상원, 양평 이주로 인한 직원 주거 및 교통복지 보장되고 있지 않아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4:55]

경기도의회 이용호 의원, 행감 종합감사에서 '김동연 지사 노동공약에서 공공기관 노동자 배제' 질타

경상원, 양평 이주로 인한 직원 주거 및 교통복지 보장되고 있지 않아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2/11/15 [14:55]

▲ 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1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지난 2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돌아보며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해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민선8기 김동연지사 인수위원회 노동분야 공약을 보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보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지만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경상원 양평 근로자들에 대한 교통 및 주거복지가 보장되고 있지 않은 데에 대한 지적이다.

이어서 이용호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지 않은 데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은 “파주 LG디스플레이 유치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함께 이동하여 지역발전이 이루어졌으나 공공기관의 이전의 경우 이주대상이 해당 공공기관에만 제한되어 연관 기업의 이주가 함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남·북도간 격차라는 본래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이전을 통한 실질적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더욱 세심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또한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에 따르면 경기도청 공무원이 타는 셔틀 출퇴근노선은 20개 이상으로 광교 안에서만 운영되는 출근노선이 4개나 된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김동연 시자의 정책이 공공기관 노동자에게는 적용이 되고 있지 않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의 남북균형발전 기조 아래 양평으로의 이주를 받아들인 경상원 직원들의 교통 및 주거복지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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