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불필요한 물건을 주변 이웃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얻은 수익금과 제15회 벼·콩 화분재배 콘테스트에 참여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로 가래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함께 모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재단의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희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화합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이 정성스레 모아준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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