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7세 나래방 아이들이 그림자극 공연 ‘토끼와 자라’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달한 후원금은 재단의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나영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진행한 그림자극공연의 수익금이라서 더욱 뜻 깊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 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전달한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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