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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복수증상 점검하기: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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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복수증상 점검하기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2/12/12 [07:27]

【건강칼럼】 복수증상 점검하기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2/12/12 [07:27]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복수는 배에 물이 차는 증상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고 간 섬유화가 많이 진행될수록 복수는 자연스럽게 동반되는데요. 초기복수는 집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복수는 등급으로 나누어 판단할 수 있습니다. 1단계의 경우 초음파 검진이 필요합니다.

2단계는 신체 진찰만으로도 복수를 판단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현저하게 복부팽만이 존재하고 움직일 때마다 출렁임이 느껴진다면 3단계입니다.

 

간암 환자는 알부민 수치 저하와 림프관 폐색으로 복수 발생이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복수가 심해질수록 배가 빵빵해지고, 식사를 조금만 해도 금방 배가 부르고 호흡이 불편해집니다. 알부민 수치가 내려가면 복수 위험이 증가하지만, 알부민 수치가 내려가도 복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단관리, 온열요법 등 근본적인 치유계획을 병행하면서 알부민 수치를 회복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식사가 소화흡수가 되게 하고 혈액들이 충분한 산소,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신장 사구체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소변 배출도 쉬워집니다.

 

환자의 경우 단백질을 분해할 때 생겨나는 암모니아, 요산 등의 독소를 주의해야 합니다.

소화흡수가 어려운 음식들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수 아미노산들은 식물성단백질 위주로 섭취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나물, 해조류, 항암 밥, 천연효소 등을 활용해주세요.

 

복수와 황달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계란, 유제품은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은 고콜린 식품입니다. 고콜린 식품을 자주 먹게 되면 자연스레 독소를 처리해야 하는 과정이 많이 생깁니다.

 

복강에 내장지방과 림프액이 차가워지면 장은 움직이지 못하고 냉해져서 설사로 이어집니다.

장을 이루는 림프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흐름이 차단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심부 온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원적외선은 피부 속 깊이까지 파고들어 림프액을 녹이고 대사를 원활해지게 돕습니다.

 

환자의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을 때도 복수는 악화됩니다. 자율신경 균형이 깨졌을 때 혈액은 탁해지고 좁은 혈관을 통과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소화흡수가 어렵고 복부와 손발이 차가워집니다.

우리 몸속 소화기관은 부교감신경에 따라 조절되기 때문입니다.

 

체온관리만으로 암이 치유될 수는 없지만, 체온관리를 하지 않고서 자연치유를 진행해나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네이버 카페 :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010–6569-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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