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 2월부터 11월까지 월별진행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 운영을 기획했다.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3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 사업은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 진행(월별활동) 등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4일까지 지원서 작성 후 매일(yms9712@korea.kr)로 접수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031-5189-6815)로 문의하면된다.

이와 관련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