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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현미채식 치유식단 고민: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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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현미채식 치유식단 고민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3/02/12 [19:30]

【건강칼럼】 현미채식 치유식단 고민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3/02/12 [19:30]

▲ 간힐리언스 채송화 원장   

 

 

환자분들 중에서는 현미식을 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상황에 따라 불편함이 발생하기 때문에 편한 백미를 먹는 게 낫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미는 쌀눈과 영양소가 모두 남아있는 정제되지 않은 상태의 쌀을 의미합니다.

백미와 흰 밀가루 같은 것들은 열량 대비 상당히 높은 포도당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영양소는 모두 제거된 상태입니다.

 

아무리 꼭꼭 씹어도 소화효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소화기관도 지쳐있다면 현미식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오분도미, 칠분도미를 적절히 활용하여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현미 자체를 섭취할 때도 적정시간 물에 불려놓고,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도록 전처리를 하고 밥물, 섭취시 효소를 보충해줌으로써 수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자연식품을 선택하면서 소화효소를 보충하여 섭취해주고, 효소를 잘 생성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합니다.

일차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잔류농약, 미량의 중금속 문제 등은 충분한 전처리 과정과 조리과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채식의 대표적인 이점 중 하나는 바로 섬유소입니다. 식이섬유 섭취에서 대표적으로 일어나는 몇 가지 걱정들이 있습니다. 바로 섬유소가 필수영양소들이 소화되기도 전에 배출시켜 버린다는 것 인데요. 실제 철분 흡수와 섬유소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식이 섬유소가 많을수록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증가했습니다.

 

말기 암환우, 영양보충이 시급한 환우의 경우에는 채식만으로는 제한되기 때문에 영양을 보충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단백질보강을 위해 효소를 함께 섭취하고, 계란의 경우 자연상태에서 유래된 유정란, 국산 non-GMO 콩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식사의 70~80% 는 다양한 채소 및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합니다.

천연소화제라 불리는 무, 브로콜리, 양배추, 파프리카, 버섯 등을 자주 먹습니다.

극단적 채식주의가 근본적인 부분부터 점검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관찰해나가는 과정이 동반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구성하실 수 있게 되실 거에요.

 

 

 

 

자연치유 홈프로그램 간힐리언스 문의 010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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