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다니생활체육관 화장실 상시 개방전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및 안심스크린 설치를 완료하였고, 안내 및 홍보를 위해 바닥안내조명기도 설치하였다. 화장실 연중 상시 개방 전에는 체육공원 및 파크골프장 이용시민들이 체육관 운영시간 외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지만, 이번 시민의견 반영을 통한 연중 상시 개방으로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 A씨는 “화장실 상시 개방전에는 체육시설 이용 자체가 꺼려지고 불편했지만, 이제는 주말 저녁이나 법정공휴일에도 마음 놓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고 불편사항을 개선해주는 공사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이 공사 체육시설에서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문은 시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으니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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