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실 노후 타일 교체, 수영장 내부 조명 교체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영장을 제외한 헬스장, 생활체육, 문화교육은 휴관하지 않고 기존처럼 정상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2007년 개관하여 16년차가 된 수영장은 기능적으로나 미관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보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시설로 시민들을 만나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통해 시민눈높이에 맞는 보다 쾌적한 체육시설로 시민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K-시흥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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