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의 국외 홍보를 위해 대표적인 정책 중 하나인‘학생인권’을 소개한 「학생이 시민이 될 때」 책자를 외국어 4종으로 제작하여 세계 교육기관 및 국제인권기구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소개한 「학생이 시민이 될 때」는 2018년에 영어로 발간하여 이미 홍보를 진행하였고, 2019년에는 원어민 감수를 추가한 영문 감수본과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번역본을 추가 제작하였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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