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 최지연 ㈜경동에너지 대표, 나성환 ㈜현대에코쏠라 대표, 이동규 (주)케이디솔라 대표, 위난구 (주)지에스피 대표, 신원식 팔탄면 구장리 대표, 한봉희 매송면 천천리 대표, 윤주춘 비봉면 청요3리 대표, 이상인 양감면 송산2리 대표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2023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컨소시엄 구성 협약 내용은 ▲화성시- 사업추진 관리 감독, 보조금 교부 및 집행 관리 ▲각 마을대표- 사업계획 및 주민의견수렴, 설비 관리 및 수익금 운용, 자부담금 부담 및 사업비 정산 보고 ▲각 참여기업- 태양광 설비 설피 및 관련 인허가 업무 처리, 사후관리(점검 및 A/S) 및 결과 보고 등이다.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전기 요금 절감 및 발전 수익 확보로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에너지 자립율 제고를 위해 에너지 낙후 지역에 자가 및 상업용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 12월까지 총 8억5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개 마을 태양광 설비 147개소 총 498㎾ 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단위 : ㎾, 개소)
※ 참여기업은 각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선정
협약식에서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은 “마을 한 곳당 평균 연간 159mWh를 생산해 연간 73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에너지 자립 마을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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