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이진찬 부시장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행정기획조정실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당·정 회의는 오는 4월 11일부터 18까지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추가경정예산안과 시 정부 사업에 대한 설명회였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경제환경), 구재평 부대표(경제환경), 서희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이영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박주윤 의원(도시건설), 김보미 의원(행정교육)이 참석해, 공보관실, 행정기획조정실, 4차산업추진단, 재정경제국, 복지국, 교육문화체육국, 환경보건국, 도시주택국, 푸른도시사업소 각 국장과 담당 직원들이 분야별로 설명하는 정책과 추경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뤄졌다.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 "이번 1차 추경예산이 토지매입 비용 포함 5천400억이다. 예산이 성남시민을 위해 잘 쓰여야 하며, 꼼꼼한 검토를 통한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선 8기 취임 8개월이 지난 지금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협업을 위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폐회 인사를 했다. 앞으로 당·정 회의는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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