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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RI 가입 승인 20주년 및 21·22대 회장 이·취임식 성대: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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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RI 가입 승인 20주년 및 21·22대 회장 이·취임식 성대

유수 연은경 22대 회장 취임…세상에 희망을
연은경, “로타리안 자부심으로, 세상에 희망의 불씨 꺼지지 않도록 봉사 이어갈 것”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25 [22:07]

【영상뉴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RI 가입 승인 20주년 및 21·22대 회장 이·취임식 성대

유수 연은경 22대 회장 취임…세상에 희망을
연은경, “로타리안 자부심으로, 세상에 희망의 불씨 꺼지지 않도록 봉사 이어갈 것”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6/25 [22:07]

▲ 연은경 취임 회장이 인수받은 클럽기를 휘두르고 있다.     ©골든타임즈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능곡동 소재 다이닝몽드에서 ‘RI 가입 승인 20주년 및 21, 22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690지구 송림 이정우 총재와 심연 정연나 지역대표, 선암 이성재 차기지역대표, 인근 클럽 로타리안을 비롯해 임병택 시장, 조미선 조정식 국회의원 사모, 박한숙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RI 가입 승인 20주년 및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취임 유수 연은경 회장은 “하나의 공통된 목적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나누고 베풀며 지역사회에 대면한 어렵고 힘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140만 명에 달하는 로타리안의 활동은, 전 세계 곳곳에 참된 삶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발휘되고 있다”며 회원들을 향해 “로타리안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말고 세상에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봉사의 실천을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이에 앞서 인제 김승호 이임 회장은 “팬데믹의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누구나 평범한 삶이 보장되는 세상을 향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로타리안에게 깊이 존경을 표한다”며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취임 회장의 인성을 믿고, 앞으로 펼쳐질 취임 회장의 활약상이 기대되 회장을 내려놓는 발걸음이 아주 가볍다. 이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서 회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이임사를 대신했다.

 

송림 이정우 총재는 치사를 통해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및 RI 가입 승인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클럽봉사(사랑), 아더셀든의 직업봉사, 로타리안의 5가지 행동강령을 잘 실천하는 명문클럽,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이 총재는 “2023~2024년도 ‘세상에 희망을’을 이끌어줄 연은경 회장, 회원님께 밝고 아름다운 지구촌, 모두를 향한 우리의 봉사가 꿈이 되는 희망의 지구를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임병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초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참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활짝 피워냈다”며 “로타리클럽 정신의 가치를 빛내며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흥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주는 여러분들이 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이어 “나눔과 연대의 시대정신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는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이어 시에서도 시민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줄 수 있는 민생중심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학금 전달식  © 골든타임즈

 

▲ 신임회원 입회식  © 골든타임즈

 

▲ 축하케익 커팅식  © 골든타임즈

 

▲ 단체 기념 촬영  © 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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