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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몽골 2개 대학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14:46]

유한대학교-몽골 2개 대학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성숙 기자 | 입력 : 2023/08/29 [14:46]

▲ 몽골국립대학교 MOU


[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유한대학교는 8월 2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립대학교(The 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및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와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몽골 현지 봉사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한대학교는 두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공통적으로 △교원 및 직원의 상호 파견 △학술자료 및 교재 등의 교환 △공동연구 기획 실시 △재학생의 유학 및 연수 등에 협약을 진행했다.

몽골국립대학교와는 몽골 전통식물자원 등을 활용한 R&D 교류, 무역학과 신설에 따른 자문 교류,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는 몽골 현지 봉사활동협력, 울란바타르지역 유학생 유치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몽골 환경과 생태계의 균형 보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몽골 정부 산하의 수자원 자연보존센터를 방문하여 몽골 현지 자연 보호 현황을 파악하고 유한대학교 학생들의 몽골 현지 환경 관련 봉사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몽골국립대학교는 1942년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로 정치, 과학, 사회-경제, 문화 등 국가의 학문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1995년 외국인이 세운 최초의 종합대학교로 6개의 단과대학, 14개 학과에서 28개 학부과정, 9개 석사과정, 2개 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편, 김현중 총장은 지난 22일 몽골 현지에서 해외 봉사활동 중인 유한대학교 ESG해외봉사단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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