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록원,'2023 경상남도 기록물관리 유공'후보자 추천 접수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 기록원 기록보존과로 접수[골든타임즈=김정아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상남도 기록물관리 발전 및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민간인(민간단체)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2023 경상남도 기록물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공 및 민간영역에 기록물관리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추천받으며, 신청방법은 경상남도기록원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우편(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45번길 75 경상남도기록원 기록보존과) 또는 전자문서(수신처 : 경상남도기록원 기록보존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지방 기록물관리 발전 및 기록문화 확산 기여도, 도 기록물관리 업무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8명(민간인 3, 민간단체 2, 공무원 3)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후보자는 12월 중순 경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우편 또는 대면으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장(패)을 전수할 예정이다. 정순건 경상남도기록원장은 “경상남도기록원이 지방 기록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업무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하며 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기록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이번 포상 후보자 공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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