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이태원클라쓰’등 한류드라마 촬영지를 관광코스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최근 해외에서 인기 몰이 중인 한류 드라마 ‘사이코지만괜찮아’, ‘사랑의불시착’, ‘이태원클라쓰’ 등의 대표적인 인천 촬영지를 배경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천만의 드라마 속 관광코스를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각 한류 드라마의 인천 주요 촬영지를 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 공식 SNS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촬영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인천의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드라마 ‘사이코지만괜찮아’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트플랫폼’, ‘라이트하우스’, ‘사랑의 불시착’은 영종도에 위치한 ‘선녀바위해변’, ‘이태원클라쓰’는 송도국제도시의 대형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한류 드라마의 인기는 특히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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