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이웃 후원품 전달식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선한이웃(대표 김기술)에서 사랑의 냉동식품 80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안산시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선한이웃에서 기업에게 후원받은 물품을 연계해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것으로, 후원품은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희숙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과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연계하여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정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