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사단법인 예명원은 지난달 2월 29일 예명원 교육원에서 인성 예절 교육에 힘써 온 교육이사에 대한 교육기관 6곳을 선정해 <인성예절다도 인증교육기관> 현판증정식 행사를 진행했다.

첫 번째로 진행된 현판 증정은 예명원 교육이사로써 모든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기관에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에 현판을 받은 기관은 3년 동안의 인성예절 다도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크고 작은 행사 및 교육, 봉사 등 5년 이상의 기간 여 동안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써준 그 첫 번째 사례로 교육기관을 선정함으로 많은 교육이사들을 통해 앞으로 교육기관 현판은 지속 이어질 예정이다.

(사)예명원은 2004년 시흥지회를 설립하여 관내 영·유아 및 초·중·고등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인성예절을 교육해 왔으며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되면서부터 더욱더 인성교육에 매진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1세기 미래의 주역들이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이 인성교육이라는 당연 성에 공감 실현을 위해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예명원은 우리 선조들의 문화인 차와 예절을 통해 바른 인성함양을 심어주고 전통예절을 현대에 맞게 접목해 차(茶)를 통해 예(禮)를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전념 시흥시 영·유아 및 청소년들 인성예절 교육기관으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참여한 원장들은 ‘인성예절다도 인증교육기관’ 현판증정식에 함께 한다는 것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며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인성교육을 지도하고 몸에 습(習)이 되도록 교육과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사와 함께 지내온 시간을 인정받는 날이기도 해 더욱 가슴 벅찬 감동의 자리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교육기관이 함께 인성교육에 동참한다면 교육기관과 학부모님들의 신뢰는 더욱 돈독하리라 생각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교육이사로써 책임감과 학부모님들에게도 더욱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리라 다짐하게 된다며 이렇게 앞에서 이끌어주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영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자 원장은 “오늘 이렇게 예명원과 업무협약을 맺는 교육기관은 더욱더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지겠지만 늘 곁에서 함께해준 교육이사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다”고 밝혔다.

또 지금처럼 예명원의 교육이사로써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힘써주시고 ‘인성예절다도 인증교육기관’답게 “시흥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서로 같은 한마음으로 영유아들의 인성교육에 힘쓴다면 밝은 미래가 되리라 믿으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명원 교육이사로 참여한 교육기관은 ▲소망유치원 윤영순 원장 ▲시립능곡주공13단지어린이집 정윤희 원장 ▲시립배곧호반2차어린이집 남수진 원장 ▲시립은계제일풍경채어린이집 송진옥 원장 ▲쑥쑥예능어린이집 이미 진 원장 ▲해나라어린이집 장정현 원장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