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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민의 힘인가? 국민의 짐인가?: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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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민의 힘인가? 국민의 짐인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성명서

- 민주당 경기도당, 화성시 분시 공약 내건 국민의힘 후보 강하게 비판
- “서울은 편입해서 더 크게 한다더니 화성은 쪼개려 하나”
- “국민의힘의 뜬금포 공약은 빈수레이자 속빈 빈탄이 될 것”

| 기사입력 2024/03/13 [11:28]

【성명서】 국민의 힘인가? 국민의 짐인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성명서

- 민주당 경기도당, 화성시 분시 공약 내건 국민의힘 후보 강하게 비판
- “서울은 편입해서 더 크게 한다더니 화성은 쪼개려 하나”
- “국민의힘의 뜬금포 공약은 빈수레이자 속빈 빈탄이 될 것”

| 입력 : 2024/03/13 [11:28]

국민의힘이 화성시에 뜬금포를 발사했다.

화성시를 쪼개 동탄을 독립시키겠다는 것이다.

특례시를 눈 앞에 둔 화성시민들과 사전 논의 한번 없이 공염불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행정구역 개편·조정의 이유와 목적은 중장기 계획을 갖고 전국적으로 균형 있게 추진되어야 함에도 국민의힘은 일관성 없이 선거에 목적을 두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다.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의 도시들을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을 팽창시키겠다는 졸속 공약을 남발하더니 화성시는 그와 반대로 더 작은 도시로 분할 하겠다는 정반대의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에 대한 성찰도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는 공약은 선거용 사기극일 뿐이며 주민을 분열시켜 한쪽의 표를 독점하고 싶은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화성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쏘아올린 뜬금포는 요란함도 없는 빈수례이자 포탄은 속빈 빈탄이 될 것이다.

 

 

2024. 3. 13.(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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