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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 “청년기업가들이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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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 “청년기업가들이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

- 15일 안양시 청년리더와 함께 청년기업가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 한국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와 함께 농아인 지원방안 논의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07:57]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 “청년기업가들이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

- 15일 안양시 청년리더와 함께 청년기업가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
- 한국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와 함께 농아인 지원방안 논의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3/19 [07:57]

 

▲ 한국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와 간담회 기념촬영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15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15명의 안양시 청년리더들을 만나 청년기업가들의 경영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향 등 열린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창업을 시작한 기업가부터 10여년차 제조업분야 기업가, 직장을 다니는 청년까지 다양한 경험의 안양시 청년기업가들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및 안양시의 청년 기업 지원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정부지원 정책을 통합한 종합 창구 마련, 지원 절차 간소화, 7년차 이상 법인 지원 등 다양한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예술기업을 운영 중인 이목련 대표(극단미스터리)와 신은진 대표(헤아린 앙상블)는 안양이 “예술하기 쉬운 도시”가 되길 바라며 안양시 예술지원 부족으로 안양 출신 예술가가 안양에 정착하지 못하고 유출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재정 예비후보는 “청년기업가들이 법인 문제, 에너지 문제 등 기업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공감하며, 예술지원 문제 등 “청년기업가들이 안양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후 한국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최정수 회장)와 간담회를 열고 청각장애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정수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수어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면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참여 보장을 위해 수어통역 바우처 도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서 이 후보는 해당 정책의 필요성에 적극 동의하며 바우처 도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가 대표발의한 2월 3일을 ‘한국수어의 날’로 지정하는 법안 「한국수화언어법」일부개정안이 2020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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