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총학생회 학생복지요구안의 일환으로 개설된 배움특강을 통해 개최되었으며, 재학생 22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우습지 않은 인생, 미쳐야 성공한다’를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전한길 강사는‘청춘은 값을 매길 수 없이 값진 것’이라며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학생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별 개인 사진 촬영과 미니 사인회도 이어져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 섭외를 주도한 총학생회 교육소통국장 류종화(정치외교학과 19학번) 학생은“강사님의 열정 넘치는 강의를 통해 청춘의 가치와 도전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강사님을 초청할 수 있어서 큰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박용호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해 주신 전한길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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