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개교 85주년 기념식 및 탄소중립국제컨퍼런스 개최-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특강 및 탄소중립특성화대학 선포식
국내 국립대학 최초의 탄소중립관련 투자협정으로 대학 최초의 해외농업개발의 혁신적인 모범사례이다.
또한 개교기념을 맞아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반 前사무총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대학의 역할」이란 주제로 학생 및 안성 시민들에게 특강을 했다. 반 前총장은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제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3부에서는 브른디, 베트남, 일본, 중국 등 8개국에서 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에 관한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발표는 ‣ 바이오에너지와 저탄소 교통(글로벌녹색성장기, GGGI, 구 정찬선 박사)‣ 농업탄소배출권(한경국립대학교 하석용 박사) ‣ 베트남 농업과 탄소배출권(베트남 농람대 산학협력단장) ‣ 중국의 녹색투자진전(동혜매 중국응용경제학 박사)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통합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국립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개교기념식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세계 최고의 특성화대학이 되기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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