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내 시장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 물품을 배부하며,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시장 내에 적치된 물건으로 인해서 유사 시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경우를 목격한 적이 있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내 점포 주변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59개의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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