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목감동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통장45명을 포함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진행한 환경정화정비는 학교주변 감나무 테마길 등 아름다운 경관의 정화정비제공으로 우리 동네를 스스로 가꾸는 분위기 확산 및 도시 활력을 도모 하고자 하는 취지의 목적이 담겨있다.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날 회의가 끝난 후 3개조로 팀을 구성, 관계자의 사전 주의 사항과 자세한 관련 설명이 제공됐다.

이어서 3개조를 구성한 환경정화활동은 목감초·논곡중학교·논곡동 감나무길 일원 도로변 등 보행로 구간에 불법투기의 쓰레기 수거, 강아지 변, 무성한 잡초 제거, 등 상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유지의 마을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용운 통장협의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모두가 수고 많으셨다며 우리단체가 주측이 돼 무단투기방지 캠페인과 환경정비로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고 “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관심과 실행해 주심에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운 날씨에 땀 흘린 통장님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