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아카데미 강무성 소장(010-6569-9939)

우리 몸은 100조개가 넘는 이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1조 개가 죽고, 1조 개가 다시 태어납니다.

이것 안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분열하고 성장하죠. 짧게는 하루부터, 길게는 7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세포’입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들이 건강해야겠죠.

세포와 세포끼리, 조직과 조직끼리, 신체 장기들도 각 기관끼리 삐거덕거리지 않고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말이죠. 이것은 오로지 개인의 노력과 의지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너무 어렵다고요? 세포에게 어떤 것이 좋고, 어떤 것이 나쁜지 알면 간단해지지 않을까요?

아주 작은 세포도 안에는 확실한 구성들이 존재합니다. 미토콘드리아와, 세포핵, 리보솜, 리소좀 등 저마다 할 일도 따로 있다고 하니 정말 신비로운 몸입니다.

세포가 제 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곧 혈액이죠. 혈액에는 산소와 영양분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혈액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것들은 무엇일까요? 설탕 가득한 음식, 가공 유제품, 화학가공식품, 지나친 육식 등입니다.

혈액이 오염되는 순간 모든 기능은 저하됩니다. 영양소와 산소가 제대로 없으니 말이죠.

우리 몸의 세포들은 약알칼리 환경에서 가장 기쁘게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흔히 산성화 식품들이라 하는 것들을 잔뜩 먹어도 당장 위급하지 않은 것은, 우리 몸속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몸 속 산성화를 알칼리화 하기 위해서 알칼리성 미네랄은 계속 소모됩니다.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원인 미네랄 부족도 같은 이유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1년에 걸쳐 98% 정도가 모두 교체되는데요. 위장의 경우 3~4일, 혈액의 경우는 약 4개월, 뼈는 약 7개월입니다.

이 세포를 성공적으로 교체시키기 위해서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우리가 하는 ‘생각’ 이기 때문이죠.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혈압뿐만 아니라 영양소 공급에도 중대한 차질이 생깁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한 10시부터 새벽 2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취침하라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처럼 세포가 교체되는 시간동안 우리는 어떤 세포들로 다시 우리 몸을 채워나갈지 고민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것들로 몸과 마음을 채워나가고 싶으신가요?

다시 한 번 건강한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