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021년 시정 운영 목표로 ‘생명 존중, 지역 중심, 신성장 활력 양주 구현’을 설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넥스트노멀 시대 진입에 따른 비대면·디지털 전환의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가치 재발견 ▲양주형 뉴딜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 등을 시정 기본방향으로 삼고, ‘생명(LIFE)·지역(LOCAL)·활력(VITALITY)’의 핵심가치가 담긴 6대 분야 21개 세부 전략과제 시행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양주시의 2021년은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10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대전환점일 것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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