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무단 방치 자전거 일제 정비 사업’을 펼쳐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거리에 방치된 자전거 268대를 수거했다.
방치 자전거 수거는 민간위탁업체가 담당하며, 매일 2개 조가 시 전역을 순찰하면서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있다.
방치 자전거에는 수거 안내문을 10일 동안 붙여놓으며 10일이 지난 후에도 찾아가지 않는 자전거는 보관소로 옮긴 후 14일간 공고를 거쳐 자체 매각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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