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23일 시흥시 체육관에서 열린 ‘2018 경기도생활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시흥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27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4일간 열리며 31개 시‧군에서 3만6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가한다. 시흥시에서는 총 23개 종목(정식 20개, 시범 3개) 중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게이트볼 등 19개 종목에 약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23일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송미희, 이복희 의원은 선수단과 곁에서 이들을 지원해준 대회 관계자 등 300여명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생활체육인들의 여건 개선을 위해 늘 고민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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