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유석연 의장은 25일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 연장운행을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현재 양평 지평역까지만 운행하고 있는 경의중앙선 수도권 전철을 원주까지 연장 운행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광역도시로서 면모를 갖춰 나아가자는 취지로 실시했다. 유석연 의장은 “경의중앙선 종착역인 지평역에서 원주역까지 거리는 32.7㎞에 불과하다. 전국적 규모의 종합관광단지인 간현관광지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연장운행은 원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