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4월 6일,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문신)와 여주지역 내 취약계층의 문화향유와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는 여주지역 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을 고취시켜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교류를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자 체결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 중 자활의지를 불태우고 계신 여주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불어넣어 극복의 의지를 북돋아 줄 것이다. 박문신 센터장(경기여주지역지활센터)은 “여주도시관리공단과의 교류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삶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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