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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융합회 등 축하 물결, 22년만에 홍천출신 장관 탄생

조민환 | 기사입력 2021/05/15 [18:21]

강원도 홍천융합회 등 축하 물결, 22년만에 홍천출신 장관 탄생

조민환 | 입력 : 2021/05/15 [18:21]

 

강원 홍천출신 장관이 1999년 이후 22년만에 탄생, 지난 7일 취임하자 홍천 시내 주요 곳곳에 주민들의 축하 현수막이 게첨되며 환영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진행된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함께 유일하게 여야 만장일치로 단 1분 만에 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한 인물이 홍천 출신의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이다.



청문회에서 안 장관은 `병역면탈·부동산투기·세금탈루·위장전입·논문표절·음주운전·성범죄" 7대 원칙에 위배되는 사항이 하나도 없었으며, 야당의원으로부터 “비리문제를 이야기하면 서로 민망한데 그렇지 않게 살아줘서 참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다.



안경덕 장관의 고향인 강원 홍천 시내 버스터미널 등 주요도로 곳곳에는 홍천군번영회(회장 이규설), 홍천군노인회(회장 이형주),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 홍천군재향군인회(회장 이효식),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 홍천철도유치범군민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설) 등과 삼포초 21회 동창회, 순흥안씨 종친회 등 각계에서 현수막을 게첨했다.



이규성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장은 “홍천출신 고용노동분야 전문가인 안경덕 장관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노사 양측으로부터도 계속 노력하는 좋은 평가를 받기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응원하고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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