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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발표회 개최

조민환 | 기사입력 2021/05/19 [01:21]

원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발표회 개최

조민환 | 입력 : 2021/05/19 [01:21]

 

원주시는 5월 18일 오후 2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통합돌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지역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에서 추진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강원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노인 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원주시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가 보장되는 편안하고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의 복지·의료 기관과 연계한 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노인 대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명륜·원주·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개선, 반찬 배달,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비대면 돌봄, 왕진 서비스, 실버카 보급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을 개발·구축해 지역복지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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