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일농산(대표 최석만)은 11월 26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770만 원 상당의 연탄 3천장과 백미(10㎏) 200포를 문막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진일농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문막읍 경로당 및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 등 2970만 원 상당을 후원해 오고 있다. 최석만 대표는 “동절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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