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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호수공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1군지사 부지와 함께 북부권 도시개발의 대대적인 변화 예고

조민환 | 기사입력 2019/11/29 [11:08]

원주천 호수공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1군지사 부지와 함께 북부권 도시개발의 대대적인 변화 예고

조민환 | 입력 : 2019/11/29 [11:08]

저류지 조감도

 

○ 정부 심의절차 최종 통과, 전액 국비사업으로 본격 추진

 

 

원주시도 도심에 대규모 호수공원을 갖게 되었다. 공식 사업명칭은 원주천 유역의 홍수방어시설 구축을 통한 도심지 치수대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주천(학성지구)재해예방사업이다.

 

지난 11월 27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심의에서 최종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내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2022년까지 보상과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천(학성지구)재해예방사업은 원주천 하류 도심구간의 홍수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담수면적 40만㎡, 담수용량 85만㎥에 총 사업비 1797억 원이 투입되는 전액 국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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