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김정아] 도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8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1~2차 현장방문 시 관련 기관으로부터 제안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집행부 검토결과 보고 및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개최했다. 특위는 이날 ▲ 청년층 임대주택 마련, ▲ 수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 뉴시니어사업 개발비 예산확대, ▲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의 여학생 기숙사 신축, ▲ 반도체 분야 우수교원 및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에 대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일자리 지원 정책에 대해 집행부와 논의했다. 주봉한 위원장은“집행부에 학교 및 기업체 등에서 제안한 현장의 건의내용을 경남의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여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특위 차원에서도 행정적 지원 등 일자리 대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7월 대정부건의안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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