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각·청각·지체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기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독서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으로 미사도서관은 ▲시각장애인용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점자 라벨러 ▲화면 확대·낭독 소프트웨어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 소리증폭기 ▲지체장애인을 위한 높낮이 조절 책상을 비치하게 됐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